오슈기(오늘의이슈보기)

푸스카스상이란? FIFA 푸슈카시상(FIFA Puskás Award)은 국제 축구 연맹(FIFA)이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골을 기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009년 10월 20일에 제정되었으며 상 이름은 1950년대 헝가리를 대표하는 축구 선수인 푸슈카시 페렌츠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수여 기준은? 장거리 슛, 팀워크, 개인 플레이 등으로 기록한 골 중에서 아름다운 골이어야 한다. 국가대표팀 간 A매치, 대륙간 클럽 선수권 대회, 국가별 최상급 리그 경기에서 기록한 골 중에서 중요한 골이어야 한다. 행운이나 상대 팀의 실수로 인해서 기록한 골이 아니어야 한다. 페어 플레이를 통해 기록한 골이어야 한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가 최고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8일(한국 시간) 스위스 취리히 피파본부에서 열린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0'의 부문별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로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제치고 레반도프스키가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는 지난 2020년 발롱도르 유력 수상자였지만 시상식이 열리지 않아 상을 받지 못했다. 대신 'FIFA 올해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레반도프스키는 역사에 남을 만한 활약을 펼쳤다. 그는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UEFA 챔피언스리그,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을 통틀어 55골을 폭발하며 뮌헨의 트레블 달성에 힘을 쏟았다. 1991년 제정된 'FIFA 올해의 선수..

손흥민(28·토트넘)이 한 해 가장 환상적인 골을 기리는 푸스카스상의 주인공이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18일(한국시간) 진행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0’에서 손흥민의 번리전 원더골이 푸스카스상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번리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약 70m를 질주하며 상대 선수 6명을 따돌린 뒤 페널티지역에서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팬(50%)과 축구전문가 패널(50%) 투표에서 총점 24점으로 조지안 데 아라스케타(22점·플라멩구)와 루이수 수아레스(20점·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당시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 선수의 푸스카스상 수상은 손흥민이 최초다. 아시아 선수로는 2016년 모하메드 파이즈..

연이은 득점 행진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주가가 더 치솟을 예정이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17일(한국 시간) “내일 업데이트에서 손흥민의 시장 가치가 더 오를 것이다. 당신은 그의 가치를 어떻게 매길 것인가?”란 게시물을 올렸다. 사진엔 손흥민의 모습과 함께 8,000만 유로(약 1,068억 원)부터 1억 1,000만 유로(약 1,468억 원)까지 팬들이 고를 수 있는 금액이 있었다. 한 팬은 “1억 1,000만 유로다. 다른 모든 금액은 잘못된 것”이라며 가장 높은 금액을 택했고,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다른 이는 “살라가 1억 2,000만 유로(약 1,600억 원)라면 손흥민은 분명 1억 유로(약 1,335억 원)의 가치가 매겨져야 한다”고 했다. 대부분의 반응이 ..

우리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이 17일(한국시간) 오전 5시부터 리버풀과 2020-21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원정경기를 뜁니다. 그럼 지금부터 관전포인트와 이슈사항, 예상 선발 라인업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참! 무엇보다 중요한 우리 쏘니! 손흥민 선수 관련 내용까지 보시죠!ㅎㅎ ​ 주요 관전포인트 누가 1위가 될 것인가! 1. 두 팀은 승점 25로 선두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토트넘(+14)이 득실차에서 리버풀(+9)을 앞서 1위인 상황.​ 2. 사실상 '승점 6점짜리’ 맞대결이라 불리는 리버풀과의 중요한 매치! 3. 이번 경기의 승자는 리그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갈 것으로 보입니다. 네이버 ​ 토트넘 향후 경기 일정과 이번 리버풀과의 경기 승리가 절실한 이유? 토트넘은 이 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