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라이프

고양이로 이야기하기 좋은 지식(1)

오슈기(오늘의이슈보기) 2020. 12. 14. 22:51

■ 고양이 화장실

고양이는 화장실이 너무 밝거나 트인 곳에 있을 경우에 불안감을 느끼기 때문에

조용, 통풍, 깨끗해야 할 뿐만 아니라 폐쇄된 곳에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

 

 

 

■ 고양이에게 참치주기

고양이는 영양분을 체내 합성할 수 없으므로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해주어야 한다는데요.

주 사료와 간식을 함께 급여하면 영양분 보충에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고양이에게 양념이 가미되어 있는 생선이나 소금기가 되어있는 생선은 바람직 하지 않은데요

사람이 먹는 참치는 기름과 염분이 너무 많아 소화기관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고양이 통조림을 구입해 주어야 합니다.

 

TIP : 고양이 변비에는 섬유질이 다량 함유되어있는 고구마를 주면 좋아요. 찐 고구마나 고구마 말랭이를 간식으로 줘보세요.

물을 잘 안마시는 고양이에게는 수분 보충을 잘 해줘야 합니다. 수분함량이 높은 오이를 사료와 섞어주면 자연스럽게 수분을 섭취할 수 있죠.

고양이들은 잇몸병이 자주 생기기 때문에 칼슘이 많이 들어있는 멸치를 섭취해야 합니다. 멸치는 반드시 물에 끓여 염분을 제거해주시기 바랍니다.

 

 

광고 였음 좋겠어요 흑흑

 

 

털무늬별 고양이 분류 연관 정보 중 이것은 꼭 알아두세요!

털에 별도의 무늬가 없이 단색으로 이루어진 고양이를 솔리드라고 얘기합니다. 단색이기 때문에 고양이 털에 반짝이는 윤기가 더해져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이 장점입니다.

 

고양이 털이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파티컬러 고양이 중,흰색을 기본으로 하는 고양이는 바이컬러라고 부르고, 다른색을 베이스로 띄는 고양이는 거북등무늬라고 불립니다.

 

샴고양이와 비슷하게 몸의 일부 부위가 다른 색을 갖고있는 고양이를 포인트고양이라고 부르죠. 포인트고양이는 털 패턴별로 씰포인트, 링스포인트, 블루포인트 등으로 다시 구분됩니다

 

뿌리 부분은 화이트컬러이지만 털의 끝부분이 짙은색이라면 친칠라로 구분합니다. 이와 반전으로 뿌리 부분이 검지만 털끝이 띄엄띄엄 하얀색을 띈다면 스모크라고 얘기합니다.

 

색깔이나 무늬에 따라 부르는 명칭이 다른데, 줄무늬의 폭이 좁고 촘촘하게 뻗어있는 품종은 생선 뼈처럼 생겼다 해서 고등어 태비라고 불리게 된답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반반 고양이!

 

 

꼭 알아야 할 고양이 사육 시 필요한 미용제품 종류 및 관리법 이야기!

고양이 발바닥은 건조해지면 갈라질 수 있으므로 풋 밤 같은 제품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풋 밤을 구매해 발바닥에 충분히 마사지해주세요.

 

발톱은 날카로워질 경우 잘라줘야 하며 크기가 작은 발톱 가위로 필요할 때만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고 분홍색 부분은 피부이므로 자르게 되면 피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만일 고양이가 향기로운 체취를 갖고자 한다면 고체 향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적은 양에도 향이 오래가기 때문에, 향에 예민한 고양이는 사용을 피해주는게 좋습니다.

 

중, 장모종의 고양이는 털이 자주 빠지고 너무 길면 엉킬 수 있습니다. 숱 가위를 사용하여 고양이 털을 자르거나 자연스럽게 층을 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고양이 습진을 방지하기 위해 애견 전용 파우더를 사용해주기 바라죠. 목욕이 끝난 다음 평소에 비해 조금 덜 말린 후 파우더로 마사지해주면 됩니다.

 

우리집 고영희 전복 ㄱㅇㅇ!

 

 

 

[출처] 궁금증 타파를 위한 고양이 핵심지식[영등포 타임스퀘어 동물병원]|
작성자 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