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 스크래쳐 야생 냥이들은 스크래쳐 대신 나무 등에 발톱을 이용하여 상처를 내는데 이것은 영역표시의 일환이며 발톱 관리를 위한 행동입니다. 평소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들이 스크레쳐를 사용하다 보면 발톱 껍질 같은 것이 보이는데 저도 냥이가 아픈줄 알고 많이 당황하였지만 발톱이 여러 겹으로 쌓여 있어서 바깥쪽 발톱을 벗겨내는 거라고 합니다. 이러한 스크래쳐는 냥이가 자주 쉬는 곳이나 자주 긁는 가구(ex)쇼파)옆에 두면 냥이가 스크래치를 사용하는 빈도가 높아진답니다. ■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 저희집 냥이도 그렇고 참 알 수 없는 친구들인데요 특히 만지는 부위에 따라 예민함이 참 다릅니다. 고양이가 귀엽다는 이유로 갑자기 끌어안거나 하면 고양이는 굉장히 불쾌해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큰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