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휴의 마지막에 뜻하지 않은 이슈로 홍역을 치른 두 사람이 있다. 바로 태연과 라비다. 한 매체가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하면서 실검에 두 사람 이름이 오르내리고 각종 매체에서도 이 이슈를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이번 글의 주제는 간단하다. 그 어떤 시나리오로 생각해도 두 사람에겐 그 어떤 문제가 없고,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것이다. 이런 열애설 이슈에 있어 시나리오는 크게 세 가지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열애 중이라 실제로 열애를 인정하는 경우, 열애 중인데 부인하는 경우, 실제로 안 사귀기 때문에 부인하는 경우. 1번과 3번의 경우에는 말할 것도 없고, 2번조차도 크게 문제라 보기 힘들다. 열애설을 부인하는 경우 ‘너희 연애하는 것 맞잖아!’하면서 강펀치를 뻗는 사례 종종 있었고, 이번 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