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아침 본가를 내려온지 벌써 4일째... 먹고 자고 쉬다보니 12월25일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 일어나자마자 느낀건 파주는 진짜 얼어 죽을거 같은 날씨였는데 경상도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12월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였다. 날씨도 너무 좋고 뭐하지 생각이 들었을때는 처음으로 눈에 들어온건 마스크 코로나만 아니였어도 나가 놀았을건데 아침부터 짜증이 났다. 그래도 우리집 사랑스런 주인님 전복이가 귀엽게 자고 있어서 기분이 한껏 좋아졌닿ㅎ 무튼 친구가 빌려준 넷플릭스로 유튜브로 광고를 오지게 때리는 스위트홈을 어머니랑 같이 보기로 하였다. 노트북을 준비해서 TV랑 연결을 시켜 볼려는데 왜 안나오는지 모르겠다.... 뭔 짓을 해도 안되서 작은 화면으로 드라마를 시청하기로 하였는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