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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모든 것 : 나이, 열애, 과거, 혈액형, 연애, 영화, 프로필

오슈기(오늘의이슈보기) 2021. 1. 3. 23:25

데뷔하자 마자 대한민국에 청순한 이미지로 단번에 스타덤에 오르고 청순의 대명사가 된 손예진

데뷔 20년이 지났지만 지금까지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으며

새해가 밝자마자 현빈과의 열애설을 인정하며 사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그녀는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손예진의 프로필

본명은 손예진이 아닌 손언진으로 82년 1월 11일로 올해로 40이 되었으며 40이라는 나이와 맞지 않게 아직도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키는 165cm이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데뷔 후 김태희, 손예진, 전지현 등 한국을 대표하는 미녀라고 지칭을 받았는데요

그녀는 99년도 '꽃을 든 남자'화장품 브랜드에서 김혜수와 함께 출연하였습니다.

정식배우로서 시작한 드라마는 MBC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정준, 손예진, 소지섭, 소유진, 권상우까지 신인들을 많이 출연시킨 드라마이며 시청률 30%를 넘기며 단번에 스타덤에 오르게 해준 드라마 입니다.

2. 스타에서 더욱 스타로

손예진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영화에도 출연하게 됩니다. 영화는 익히 알고 있는 클래식,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드라마는 여름향기를 연기하며 청순한 이미지의 끝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처럼 손예진은 처음부터 청순, 스타라는 여자배우가 되다 보니 21년간 작품을 쉰 해가 없다고 하며

실제로 손예진씨가 인터뷰에서 "20년이 넘는 시간 작품을 기다리다 우연히 쉬게 된 경우는 있어도 일부러 쉰 적은 거의 없었어요. 순간순간 지치기도 했고 슬럼프도 있었지만 다행히 작품을 통해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3. 같은 이미지를 탈피하다

요즘시대도 마찬가지지만 예전에도 동일하게 시청자들은 한가지의 연기만을 가지고 있으니 점점 연기에 폭이 좁다는 의견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청순이라는 이미지가 손예진에게 매우 좋지 않게 작용한건데요

손예진은 2005년에 개봉한 영화 작업의 정석에서 청순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연기의 폭이 넓어지게 되었다는 평들이 많아지게 되었으며 2006년 연애시대를 통해 '얼굴만 이쁜게 아닌 연기도 정말 잘하는 배우'라는 평가를 받게 됩니다.

그 후 더욱 연기폭을 넓히기 위해 오싹한 연애, 타워, 해적, 덕혜옹주,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고 해적에서는 액션을 선보이며 흥행까지 선보이는 기염을 토하게 됩니다.

그리고 현빈과 호흡을 맞춘 사랑의 불시착은 가장 높은 시청률을 뽑아내기도 하며

대한민국 3대 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 및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5회나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4. 현빈과의 열애 인정

 

현빈과 손예진은 영화 <협상>을 시작으로 여러 번의 열애설이 나온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크게 부인했지만 최근 사랑의 불시착으로 친한 사이에서 실제로 연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좋은 소식만 들리길 기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