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담다

■ 처음으로 접한 예술

지인의 졸업 전시품

경기도로 이사 후 인사동이라는 곳을 처음 방문하였다(서울 자체가 굉장히 어색하다ㅋㅋ...)
전역한 지인의 초대로 살면서 처음으로 졸업전시회 그리고 예술을 접해 보았다
건물은 인사아트센터 였으며 수많은 작품들이 존재 하였다(진짜 너무 많았음).
하지만 지인이라 그런 걸 떠나서 가장 눈에 띄고 돋보였다.
지인은 도자기라는걸 이용해 세면대를 만들었다고 하였으며 총 1년동안 준비를 하였다고 한다
(1년동안 생각하고 다시 만들고를 반복하였다고 한다ㄷㄷ;;)

 

■ 왜 작품사진이 이게 끝?

지인이 아닌 다른분이 만든 작품

수많은 작품중에 또 눈에 띄는 작품이 위에 작품인데

그냥 뭔가 보고 있음 생각이 나는 작품이라 사진을 찍어보았다

다른 수많은 작품들이 있었지만 눈에 띄는 건 그렇게 많지는 않았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 피해 다니다 보니 사진이 몇장 없는것이 아쉽다

 

■ 그냥 내가 좋아서 찍은 셀카

군대때 소대원이 찍어줌 ㅎ

지인이 내가 예술 했냐고 뭐라 할정도로 머리카락이 휘날려 있는것이 매우 웃기닼ㅋㅋ

그래도 작품이 이쁘니 사진도 잘 나온거 같은게 아주 기분이 좋다(사실 창피해서 웃고 있음)

앞으로도 문화생활을 더욱 자주 해보아야 할 것 같다

 

-사진들은 전부 11월 22일 사진이며 늦은 블로그 시작으로 착실히 올리고 있습니당